김대종 교수는 “소방직 공무원은 고성 산불과 같이 일원화된 지휘체계가 필요하기에 국가직 공무원이 바람직하다. 소방공무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24시간 일하기에 늘 감사하다. 국가는 국민의 안전강화를 위하여 더 많은 예산과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모든 정책을 국민의 입장에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자문위원들이 많은 조언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소방직 공무원 5만 5천 명은 2020년 4월 1일부터 국가직으로 전환된다.

한편 김 교수는 한국경영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국제무역, 4차 산업혁명 그리고 금융에 관한 경제전문가이다. 2018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후즈후에 등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