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드론,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주최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은 17~19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 주무부처인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국방부의 내년 정책을 엿볼 수 있다.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기술 및 비즈니스도 대거 소개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최신 기술 트렌드 파악과 체험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100개 이상의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우수 기업과 참관객이 직접 교류하는 프로그램이 대서 마련됐다.

또 함께 진행되는 ‘미리보는 2020 기술 혁신 공유의 장’ 컨퍼런스에서는 정부와 4차 산업혁명을 리드하는 기술 혁신 기업들이 2020 트렌드를 공유한다.

행사 개최 기조연설은 독일 ‘인더스트리4.0’ 대부로 불리는 해닝 카거만 독일 공학한림원 원장이 맡았다. 그는 독일을 포함해 세계에서 불고 있는 인더스트리 4.0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했다.

아래는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 행사 사진.


▲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

▲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

▲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

▲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

▲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

▲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

▲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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