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세종기후환경포럼이 오는 20일 오후4시부터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12층에서 개최된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제 4회 세종기후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폐막된 ‘COP25’의 주요 쟁점과 대응, 실질적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에는 배덕효 세종대 총장, 김정욱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이규용 한국환경한림원 회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조강희 한국환경공단 본부장 참여한다.
전의찬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책임교수는 ‘세종대 기후변화 전문인력 양성 실적과 계획’을 주제발표한다.
이어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안병옥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이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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