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덕영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이사장 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정기 나눔음악회 개최한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강남구 ‘우수사회공헌기업’ 선정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17일 강남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19 강남 사회공헌 Remember you’ 행사에서 강남구 우수사회공헌기업에 선정돼 강남구청장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강남구청과 협력해 2010년부터 ‘행복나눔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이번 강남구 우수사회공헌 기업에 선정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행복나눔음악회’ 공연은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클래식 문화 전파를 위해 클래식 음악 공연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클래식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후원 중이다.

한편 시상식이 진행된 ‘2019 강남 사회공헌 Remember you’ 행사에는 정순균 강남구청장, 장태성 강남복지재단 이사장, 사회공헌기업 임직원, 구청(복지정책과) 및 복지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식전 바이올린, 피아노 연주가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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