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가 8년 연속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6일 서울 쉐라톤서울팔레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19 제20회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커피베이가 유망 프랜차이즈 부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유망 프랜차이즈 부문은 해외 진출 관련 성과와 경쟁력을 비롯하여, 경영자의 리더십, 브랜드 컨셉과 독창성, 상품 및 서비스의 경쟁력, 가맹점 지원 등의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브랜드에게 수여된다.


이로써 커피베이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가맹점을 발굴하는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2012년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국무총리 표창 포함, 올해로 8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커피베이 최초로 광주신안점이 프랜차이즈 대상 우수가맹점 부문 표창을 받았다. 이 부문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동일성 유지 및 가맹점의 경영 성과, 위생 및 청결관리, 고객 서비스 품질관리 등을 지표로 높은 점수를 얻은 가맹점에게 수여되는 항목이다.


더불어 같은 날 개최된 ‘제2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해외 진출 경쟁력이 우수한 가맹본부에게 수여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어워드 부문에서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표창을 수여해 총 3관왕의 명예를 거머쥐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힘써주신 점주님들과 10년 동안 커피베이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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