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가 지난 23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지회의 송년회 모임에 초대 특강을 진행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가 지난 23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지회의 송년회 모임에 초대 특강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이날 ‘뛰어난 기술력과 마케팅이 기업을 살린다!’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협회 CEO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심리학과 융합시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안심논어(조중빈 교수)’에 나오는 ‘칠정도’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하며, 사람의 욕구에 대한 일곱 가지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성공과 실패, 행복과 좌절 등에 대한 이론을 쉽게 설명했다.


권 교수는 “사람의 감정을 나타낸 ‘칠정도’는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대해서 너무나 쉽게 풀이 하고 있으며, 직장 내에서의 처세술의 집합적인 표현‘이라고 밝혀다.
권 교수는 “인연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행복이나 성공 또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 나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우연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우연 뒤에는 필연으로 생각하고 최선의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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