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11일, 서울과 부산, 대구에서 제15회 EF 어학연수/유학 박람회 개최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초중고생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어학연수나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글로벌 교육 기업 EF 에듀케이션 퍼스트(EF Education First, 이하 EF)의 한국지사인 EF코리아가 ‘제15회 EF 어학연수/유학 박람회(EF 인터내셔널데이)’를 개최한다.


2020년 1월 10일과 11일에 EF 서울, 부산, 대구지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화로 사전 신청을 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서울지사에서는 이틀간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1:1 컨설팅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어학연수/유학 계획을 세우도록 돕는다. 아울러 EF를 통해 어학연수를 다녀온 졸업생들이 전하는 생생한 후기를 들을 수 있다.


세미나 주제는 ▲미국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영국 어학연수 ▲몰타 어학연수 ▲내 힘으로 살아보는 워킹 어학연수 ▲ 배낭여행보다 알찬 유럽 어학연수 ▲초중고 방학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해외 대학 진학 보장 과정 ▲직장인 어학연수 등으로, 원하는 세미나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부산, 대구 지사에서는 10일에는 원하는 국가 및 프로그램에 관한 1:1 상담과 EF 어학연수 졸업생 멘토링을 진행되고, 11일에 ▲미국 어학연수 ▲영국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몰타 어학연수 세미나를 개최한다.


EF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어학연수/유학 박람회에서 세분화된 세미나와 1:1 컨설팅 등을 통해 맞춤 최신 정보를 알아보기를 바란다”라며 “현장에서 EF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참가자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22개국에 52개의 어학연수 캠퍼스를 운영하는 EF는 230여 개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고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등 12개의 외국어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정규 학위 이수 과정,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무료 영어 표준화 시험인 EF Standard English Test(EF SET)를 실시하며, 전 세계 국가의 성인 영어능력을 평가 및 분석한 영어능력지수, EF English Proficiency Index(EF EPI)를 매년 발표한다.


한국 지사인 EF코리아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외국어 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서울 강남과 부산, 대구, 광주에 마련된 지사를 통해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과 커리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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