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운영비와 우수한 품질로 국내 키오스크 시장 선두 ‘비티원’.. 굿즈 전용 키오스크, 학원 안면인식 학사관리 키오스크 등 선보여 주목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주식회사 비티원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키오스크 부문에서 대상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비티원은 현재 국내 키오스크 시장의 선두로서, 합리적인 운영비와 우수한 품질로 대형 식음료 프랜차이즈, 코인 노래방 등 무인점포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 키오스크 업계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다. 단순 결제만 가능한 키오스크를 넘어 광고 플랫폼을 탑재한 무인티켓발권 키오스크 제품을 출시해 전국 주요 영화관에 공급하고, ‘굿즈(Goods, 연예인 관련 상품)’ 전용 키오스크, 학원 안면인식 학사관리 키오스크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티원 관계자는 "최근 언택트족의 증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영업 환경이 악화되면서키오스크를 통한 주문 방식이 대세가 되고 있다"며, "비티원은 단순한 무인 결제기를 넘어, 키오스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으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활용성을 높인 다양한 키오스크 제품을 출시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티원은 ‘전문상담센터’ 및 ‘365서비스(3분 이내 해피콜, 6일 이내 설치, 5시간 이내 AS)’를 운영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벼룩시장으로 대형 영업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씨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키오스크 도입 매장에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보급형 모델을 공급해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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