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베이가 지난 23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스카이 가든(Sky Garden)홀에서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하는 ‘2019 커피베이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커피베이가 지난 23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스카이 가든(Sky Garden)홀에서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하는 ‘2019 커피베이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19년 마무리와 함께 커피베이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커피베이 전 임직원을 비롯, 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커피베이의 10주년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과, 창립 기념 세레모니, 축하 공연 등의 이벤트를 통해 10주년을 맞은 커피베이를 축하하며,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10년 동안 커피베이를 위해 묵묵히 애써주신 전 임직원분들과 파트너사 귀빈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드린다. 5년을 넘기기 힘든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1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커피 업계 넘버원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1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570여 개 가맹점에 기프트 박스를 선물해 가맹 점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 밖에도 신메뉴 출시, 티몬 100원 행사 등 다양한 10주년 기념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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