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겸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현병수가 지난 27일 ‘제24기 동계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교육연수’ 특강을 실시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개그맨 겸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현병수가 지난 27일 ‘제24기 동계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교육연수’ 특강을 실시했다.


현 교수는 이날 ‘한국전통놀이와 레크리에이션’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현 교수는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밝혔다.


현 교수는 “요즘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레크리에이션 일반, 관광 1급 지도자 자격을 보유하여 각종 방송과 기업, 단체 등의 행사 진행뿐 아니라 강연 등으로 빼곡한 스케줄을 소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개그맨로 출발한 현병수 교수는 EBS 육아학교 ‘현병수의 무엇이든 물어볼께요.’ 코너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MBC 뽀뽀뽀의 MC로서 ‘아이들의 친근한 삼촌’ 캐릭터로 아이들에게 잘알려져 있다.


개그맨 현병수는 동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공연학 석사학위를 받아 지난해에는 어린이공연인 태권캅스(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를 총 연출, 기획하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전석 매진 흥행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개그맨 현병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 교수 등 40여명의 스타강사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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