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본에스티스가 중국 혜주시와 윈텅후이 화장품과 MOU를 체결했고, 이를 기반으로 ‘광동 반아이스 화장품 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주)본에스티스가 중국 혜주시와 윈텅후이 화장품과 MOU를 체결했고, 이를 기반으로 ‘광동 반아이스 화장품 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윈텅후이 화장품은 중국최대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와 중국 최대 인터넷서비스 업체인 텐센트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윈텅후이는 (주)본에스티스의 화장품을 자체 뷰티채널을 통해 중국전역에 방송을 하고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판매력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윈텅후이와는 마스크 팩을 시작으로 2020년 중국진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에대해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30여 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중국에서 제공하고자 한다. 중국 진출을 계기로 한류 뷰티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본에스티스는 홈앤쇼핑에서 21회 연속 매진을 이뤄내며 홈쇼핑에서 화장품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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