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윤도자기가 김동윤 디자이너의 두 번째 작품 ‘차곡’ 시리즈를 홈쇼핑 채널을 통하여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동윤 디자이너는 2019년 4월 첫 선을 보인 ‘다인’ 시리즈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저녁 식사자리에 어울리는 그릇인 ‘차곡’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차곡’ 시리즈는 한식에 최적화된 크기와 색감이 특징이며, 시리즈 이름인 ‘차곡’은 차곡차곡 쌓아놓을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모티브로 삼아 정했다는 것이 설명이다.


온라인 쇼핑몰 및 홈쇼핑 채널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윤도자기는 현재 ‘다인’과 ‘차곡’에 이은 세 번째 시즌 제품 기획 단계에 들어갔으며, 세 번째 시즌 제품은 2020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윤 디자이너는 “고객들의 많은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윤도자기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분들은 윤도자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윤도자기의 ‘차곡’은 2020년 1월 6일 7시 41분부터 8시 21분까지 GS MY SHOP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GS SHOP 쇼핑몰을 통한 미리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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