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교육원, 연구원과 함께 일제히 시무식 갖고 경자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공사는 2일 오전 전북혁신도시 LX본사 대강당에서 최창학 사장 등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취임 1년 5개월째를 맞이한 최창학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새해에는 LX인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걱정과 근심은 사라지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라며“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초심에 항상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어“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데이터경제를 선도하는 혁신성장 산업 추진과 함께 글로벌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국민생활 플랫폼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역량을 더욱 집중시켜야 한다.”며“2020년은 통합과 화합의 해가 되도록 LX구성원 모두가 공사를 생각하는 거시적인 혜안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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