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2020년을 맞이해서 새로운 강연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2020년을 맞이해서 새로운 강연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권 교수는 ‘고전(책)을 읽어주는 교수’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인문학 강연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주제로 자신의 박사논문 학위에 인용된 바 있는 조중빈 교수(국민대)가 쓴 ‘안심논어’를 정해 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공야장(公冶長) 19장에 언급된 ‘반구저기(反求諸己)’에 관한 구절을 중심으로 ‘내 삶속에서의 주인공으로 사는 법’에 대해 전할 계획이다.

권영찬은 앞으로 선보이게 될 ‘고전(책)을 읽어주는 교수’라는 타이틀의 강연을 통해 삶을 투영해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의미있는 도서들을 선별해 하나의 주제로 삼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과 교수, 황상민 심리학 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등 40여명의 스타강사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스타강사 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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