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수령시 월 4,900원에 아이패드 패키지 이용 가능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작심일년하면 124만원 페이백이 덩굴 째로!’


특허 받은 듣기/말하기 트레이닝으로 주목 받는 영어학습 서비스 ‘리얼클래스’가 새해 맞이 통 큰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새해 초, 영어공부를 결심한 수강생들이 끝까지 학습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작심일년’ 지원금 이벤트이다.


작심일년 지원금은 환급챌린지 미션완료 시 월단위로 2만원씩을 지급한 뒤 12개월 완료시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총 124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따라서 지원금을 수령하는 경우 기존 패키지 할인가인 1,298,800원에서 124만원을 지원받게 되므로 월 4,900원에 리얼클래스 아이패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리얼클래스 아이패드 패키지는 △3,300편의 강의를 3년 프리패스할 수 있는 수강권과 △지난 10월 출시된 최신형 아이패드 10.2형 7세대 △리얼 암기북 7권 △강의노트 12권 △위베어베어스 무드등으로 구성되어, 현재 1월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다.


리얼클래스는 강의-애니메이션-훈련 3단계의 스마트 코칭 프로그램으로 미국식 영어를 단시간에 마스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이민호의 리얼 생활영어’ 등 10개의 유명 강좌와 ‘위베어베어스’ 등 9개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통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리얼클래스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환급 챌린지를 통해 한달 간 매일 수강하는 유저의 비율이 4.8%에서 83%로 크게 늘어나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며 “금번 작심일년 이벤트는 페이백 금액이 늘어난 만큼 지속 수강률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얼클래스는 2012년 설립된 에듀테크 기업 ‘퀄슨’의 영어교육 브랜드다. 타일러 등의 강사가 스티븐 유니버스, 어드벤처 타임, 파워퍼프걸, 검볼 등의 유명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생활에서 활용되는 표현을 강의하면서 영어교육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퀄슨은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를 활용한 어학서비스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영어교육 시장에서 ‘기술로 교육의 미래를 앞당긴다’는 가치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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