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지은 기자 | 어려운 경기 사정으로 올해 연탄 기부량이 대폭 줄어들면서, 연탄으로 한겨울을 버텨야 하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시름이 늘고 있다. 하지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지난 해 말에도 어김없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지난 2019년 12월, 경자년 새해를 앞두고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 구로구 수궁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시했다. 봉사 활동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46명,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 ‘에주회’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궁동 지역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을 차곡차곡 쌓아 날랐다는 후문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듀윌은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에듀윌은 CSR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을 비롯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기부금을 조성해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나눔 펀드’,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검정고시 지원 사업’,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에듀윌 장학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2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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