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건조 돕는 강한 바람/가벼운 무게/접이식 손잡이로 휴대성 높여
깔끔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차이슨 레이트 F600 헤어드라이기는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인 만큼 출시 당시부터 '차이슨'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1,300W~1,600W의 강한 바람을 유지하면서도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타제품과 차별화되는 큰 특징이다.
또한 한국형 220V 전압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에 불편함이 전혀 없으며, 용도에 따라 바꾸는 자석식 노즐 모듈로 손쉬운 탈부착과 회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사용 시 쉽게 떨어지지 않는 강력한 자석을 적용하여 탈부착 제품의 단점을 극복했다.
제공되는 모듈은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노즐', '디퓨저 노즐' 총 3가지로, 상황에 맞게 노즐을 바꿔 사용하면 된다. 먼저 스무딩 노즐은 분산되는 바람으로 건조시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며 두피건강을 지킬 수 있다.
스타일링 노즐은 바람을 집중시켜 균일하고 강력한 바람으로 초보자도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디퓨저 노즐은 노즐 사이로 넓게 퍼지는 바람이 두피에 닿지 않게 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형성할 수 있다.
무게 역시 410g으로 가벼워 긴 머리를 장시간 오래 건조하거나 스타일링을 하더라도 손목에 부담이 거의 없다. 뿐만 아니라 탈부착 가능한 금속필터망을 적용해 편하게 세척할 수 있고 각종 먼지나 이물질로부터 안전하게 제품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버튼형 원클릭 방식으로 온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 버튼으로 빠른 풍량조절이 가능하다. 손잡이는 90°접이식으로 보관에 용이하며 단선 방지를 위해 전선부에 특수처리를 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차이슨 레이트 F600 헤어드라이기는 국가통합인증(KC)마크와 함께 생산물배상책임보험 최대 3억 원 보장에 가입된 제품이다. 제품 색상은 그레이, 블랙, 화이트 총 3가지로, 제품 구매 및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레이트(RATE)'는 한국공식총판인증 업체로, 전 제품을 한국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다.
박영배 기자
ybp@toda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