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찬 교수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14일 국민연금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와 리더십’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권영찬 교수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14일 국민연금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와 리더십’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권 교수는 “심리학자 아들러의 학설에 의하면 가장 최고조의 행복감은 타아존중을 경험할 때 생겨나게 된다. 나의 성공을 위한 또 다른 조건은 조직 내에서의 소통 스킬함양, 커뮤니케이션의 확대 그리고 조직을 위한 봉사”라고 밝혔다.


권 교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고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를 우선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행복과 발전 그리고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면 고객서비스는 선순환의 구조로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정 내에서 한 영화의 주연배우처럼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 행복을 채우기 위해서 도전하고 노력한다. 그런데 굳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인생을 채워나갈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권 교수는 “인연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행복이나 성공 또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 나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우연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우연 뒤에는 필연으로 생각하고 최선의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 이라고 했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현재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재용 전 아나운서, 임성민 전 아나운서,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강사 40여명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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