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허지영 강사가 오는 10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 리조트에서 자신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창업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허지영 강사가 오는 10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 리조트에서 자신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나는 퇴근 후 온라인 마켓으로 출근한다’라는 저자로 잘 알려진 허 강사는 “누구나 한 번쯤은 창업을 꿈꾼다. 그래서인지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도,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창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진짜 내가 원하는 인생’은 무엇인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 강사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것과 창업의 과정이 많이 닮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어쩌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일인지도 모른다.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밝혔다.


허 강사는 “언젠가는 원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작은 희망, 비전은 지금 삶의 고충과 피로를 기꺼이 견뎌낼 수 있는 힘을 준다. ‘젊음’은 그저 누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도 역경도 모두 하나의 경험이 되는 특별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권영찬닷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허지영 강사는 책을 쓰는 작가, 강사, 창업 코치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허스타우먼’이라는 여성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허스타우먼 허지영TV’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동기부여 해주고 다양한 노하우를 전해주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블로그 쇼핑몰로 월1000만 원 번다’ ‘여자의 인생을 바꾸는 자존감의 힘’ ‘여자 사장, 성공할 수밖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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