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기부여 강연 1인자’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 권영찬 교수가 지난 6일 의료그룹사의 시상식에 초대를 받아 특강을 진행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동기부여 강연 1인자’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 권영찬 교수가 지난 6일 의료그룹사의 시상식에 초대를 받아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권 교수는 ‘2020 변화와 혁신 그리고 도전을 통한 연봉 3배 올리기’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연예인도 큰 범위 내에서 보면 시청자들에게 보이지 않는 영업행위를 하는 대상이며, 여러 방송국과 프로그램의 담당 PD들과 작가 그리고 많은 스텝들과 소통을 해야 된다”라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대리점과 영업사원이 나와 같은 입장인 것은 여러분은 매출을 올려야지 연봉이 올라가고 매출이 늘어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트레스 보다는 영업이 그 기업의 꽃이기에 여러분의 열정이 회사를 발전시킨다”고 했다.  



권 교수는 “할 수 없다가 아닌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갈급한 마음으로 도전하게 되면 명예와 부는 자동적으로 따라 붙게 된다”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매번 나는 최선을 다하지만, 계약이 성사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진급이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 때로는 운도 필요할 때도 있지만, 목표를 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개그맨 출신인 백광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의 교수로 있으면서 연예인들과 스포츠 선수들의 심리, 상담, 코칭전문가 양성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또 연예인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 ‘연예인 자살 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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