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초청 행사 참여 등 신한PWM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

▲ 신한PWM 서울프리빌리지센터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을 마친 뒤 이정은(왼쪽에서 3번째)와 김자영(왼쪽에서 5번째) 선수, 신한금융그룹 왕미화 WM부문장(왼쪽에서 4번째)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PWM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PWM 서울프리빌리지센터에서 이정은·김자영 선수와 브랜드 홍보 및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따라서 이정은·김자영 선수는 이번 시즌 신한PWM 로고 표기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동시에 고객초청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신한 PWM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신한PWM은 지난해 LPGA 신인상을 받은 이정은 선수와 KLPGA에서 실력파로 유명한 김자영 선수를 통해 국내외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PWM은 이정은·김자영 선수에게 전담 PB를 통한 신한PWM만의 맞춤형 자산관리도 제공한다. 이정은 선수는 “작년 신한PWM의 지원으로 LPGA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며 “올해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따고 LPGA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 같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김자영 선수 역시 “국내 최고수준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면서 “KLPGA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미화 신한금융그룹 WM부문장은 “이정은·김자영 두 선수가 대회에만 전념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종합자산관리를 비롯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출범한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PWM은 국내 금융권에선 처음 은행과 금융투자의 복합 비즈니스모델로 종합자산관리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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