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실천 위해 스포츠사회봉사단 창단도… 봉사활동 활발

▲ 이창우 보람그룹(회장 최철홍) 대표이사(우)가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상조 부문 대상에 선정돼 대리 수상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김영길 기자 |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 한국언론인협회 후원으로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며 소비자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48개 기업체 및 지자체가 수상했으며 상조서비스 부문에서는 보람상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람상조는 ‘고객중심경영’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고객 가치를 우선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와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를 개설했고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해 전문적인 장례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보람상조는 결합 상품 마케팅 없이 상조 서비스의 본질에만 집중하는 정책을 펼치며 결합상품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있다.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유사 수신 행위의 위험성을 알리는 ‘클린 서비스 캠페인’와 부당거래 신고 포상제인 ‘장례행사 부당거래 신문고’도 진행한다.

보람상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도 지속해오고 있다. 2012년 출범한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통해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에는 국민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한 바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고객이 필요로 할 때 가장 가까이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30년간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2020년도 고객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성장과 변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7년 연속)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6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3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2년 연속)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2년 연속)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2년 연속)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고객감동 경영대상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2019 한국 고객만족도 1위 ▲2019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2019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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