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와 모듬북이 만난 융복합 공연… 참석자들의 시선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 이끌어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지난 1월 4일 프로축구 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의 창단식이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윌유엔터테인먼트(대표 임현태)의 ‘대북미디어 공연’이 창단식의 정점을 찍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에 인수되어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재창단식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부터 허정무 재단법인 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 대전하나시티즌 초대 감독 황선홍 등이 참석했다. 축구를 사랑하는 대전시민들 역시 대전하나시티즌의 창단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발걸음을 함께 하며 행사 자리를 뜨거운 열기로 빛냈다.

특히 이날 창단식 행사에의 정점을 찍은 윌유엔터테인먼트의 ‘대북미디어 공연’은 대전하나시티즌의 새로운 발걸음, K리그2 흥행과 역사, 그리고 포부를 강렬하게 알리는데 기여하며 참석한 이들로부터 힘찬 호응을 이끌어냈다. 윌유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콘텐츠인 ‘대북미디어 공연’은 비주얼이 강한 미디어아트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모듬북이 만난 융복합 공연이다.

창단식 참석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대북미디어 공연’은 윌유엔터테인먼트에서 심혈을 기울여 타악팀 모리진(단장 하진수)와 기술이 혼연일체가 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기획 및 제작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세상에 나온 콘텐츠다. 무엇보다 짧은 시간 내에 기업의 비전과 목표, 엠블럼, 로고 등을 단순 전달이 아닌, 다채로운 미디어아트를 활용하여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한 공연으로 완벽하게 구현하여 매끄럽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전하나시티즌 창단식에는 기존의 미디어아트로 제작한 대북을 축구라는 스포츠에 맞춰 대형축구공으로 맞춤 제작하며 대전하나시티즌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웅장함이 돋보이는 대북미디어공연은 이날 행사에서 ‘축구특별시’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대전시민 2,500여명에게 자부심을 심어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윌유엔터테인먼트는 대전하나시티즌 창단식 외에도 2019 LG카운슬러페스티벌 오프닝, 2020 서울잠실에서 열리는 SEOUL E-PRIX 2020 오프닝, 2019 해운대 리버크루즈 LED 페스티벌 점등식, 2020 SK인천석유화학 비전 선포식 등 다양한 기업행사에 초청되어 오프닝 행사를 담당한 바 있다. 대북미디어는 기존 공연과는 다르게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맞춰서 곧바로 영상 수정이 가능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윌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메시지 전달력 또한 뛰어난 대북미디어 공연은 출시된지 1년도 지나지않아 많은 기업 및 클라이언트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로 자리매김 했다”며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오프닝부터 시작해 시무식, 비전선포식, 개회식, 행사 홍보를 원하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달력과 완성도가 뛰어난 대북미디어 공연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북미디어 공연을 제작한 윌유엔터테인먼트는 미디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장르 및 기술들과 협업 및 융합하여 새로움을 덧붙여 다양한 볼거리들을 선사하는 종합 공연엔터테인먼트다. 윌유엔터테인먼트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테크놀로지들을 예술에 접목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 및 창작을 하는데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 진흥원에서 주관하였던 2019 콘텐츠 장르별 문화기술 전문 인력 양성에 윌유엔터테인먼트가 팀으로 참석해 과정을 수료하며 증강기술과 미디어아트를 예술에 결합하기 위한 멀티미디어 기술을 습득한 바 있다. 윌유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한 다양한 공연 콘텐츠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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