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엘리자베스 특별전시장에서 양일간 진행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실속있는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라면 웨딩박람회 방문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웨딩박람회는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박람회 한정으로 다양한 할인과 한정 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


이러한 가운데 평균 1만2천 쌍이 관람하는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양일간의 일정으로 '춘천웨딩앤 웨딩박람회'를 준비했다. 춘천, 포천, 인제, 철원 인근의 예비부부를 위해 마련된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춘천시 동면에 위치한 올리비아 엘리자베스 특별전시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단 이틀, 사상 최대 웨딩전품목 세일을 준비한 웨딩박람회는 방문만 해도 예비부부의 필수품인 웨딩다이어리, 디자인 머그컵, 패션 목걸이(예물 상담 시 선착순 50쌍)를 증정한다.


감탄할 수밖에 없는 프리미엄 드레스 브랜드 켈리 손윤희에서는 2020년 예식고객에 한해 최대 60% 할인과 프리미엄 켈리 진행 시 가봉스냅 촬영(4컷 디자인+사진인화)을 준비했다. 신부의 로망을 이뤄주는 엘리자베스 드레스 또한 조기예약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춘천 최대규모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2020년 2월 오픈하는 스카이컨벤션 웨딩홀 또한 박람회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스카이컨벤션 이외에도 강원• 춘천 인근의 인기 웨딩홀들이 대관료 할인 및 식사&부대비용 할인, 웨딩홀별 혜택, 무료식권 등 다양한 혜택을 현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웨딩박람회인 만큼 예비부부가 선호하는 허니문여행사 '여행앤라이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클래식한 신혼여행지로 꼽히는 하와이 코티야드 비치 메리엇 4박 계약 시 1박 추가 혜택과 함께 하와이 핫플레이스 방문, 와이키키•다이아몬드헤드•카카야고 감상할 수 있는 크루즈, 전문 스냅 작가의 스냅 촬영, 아틸란티스 씨푸드를 제공한다.


신부의 로망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로마 4박 6일 여행 예약 시에는 전 일정 떼르미니역 인근의 4성급 호텔, 공항-호텔 단독 픽업, 로마 시내•바티칸 가이드 투어, 남부(폼페이, 소렌토, 아말피 해안도로 등) 데이투어, 단독 스냅촬영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신혼여행지로 인기 있는 체코, 푸켓, 코사무이, 발리, 몰디브, 칸쿤 등 다양한 지역의 최대 혜택을 박람회 방문 고객 한정으로 진행한다.


한편, 풍성한 볼거리로 준비된 춘천웨딩앤 웨딩박람회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웨딩앤 홈페이지에서 무료초대장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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