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민족 최대명절 설날 특수를 앞두고 맞춤정장으로 유명한 봄바니에 양복이 ‘2020년 설날 맞이 양복 상품권’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맞춤 양복의 경우에는 국내소재와 해외소재로 나뉘며 국내소재는 평균적으로 고급 맞춤양복이 100만원~200만 원대, 해외소재는 220만원~500만 원대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위치한 봄바니에 양복의 장준영 대표는 48여 년 동안 맞춤 양복을 만드는 일에 종사하며 양복계의 장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장 대표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주연 배우들의 맞춤양복 디자인을 담당하며 드라마 속 정장 스타일이 큰 이슈가 됐다. 작년부터 산업TV에서 자신의 양복에 대한 철학을 소개하며 큰 주목을 받고있다
김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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