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다양한 알고리즘을 적용해 이미지 판별 및 분류 등의 서비스 제공해 눈길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포토북 제작 전문 픽사우스가 영국의 타오픽스(TAOPIX) 솔루션을 적용한 인공지능 포토북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픽사우스 관계자는 “픽사우스는 전 세계적인 글로벌 솔루션이라는 평을 얻고 있는 영국의 타오픽스(TAOPIX) 솔루션을 자사 AI 포토북 솔루션으로 적용시켰다”며, “인공지능 포토북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셀프포토북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해당 기업의 인공지능 포토북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픽사우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후 상품을 선택하고 사진을 업로드한 뒤 스마트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


픽사우스의 인공지능 포토북은 AI가 포토북의 테마와 스토리를 구성해준다. 다양한 알고리즘을 적용해 이미지를 판별하고 분류해 적합한 테마와 스토리를 만들어 최적의 페이지 수를 제안한다.


해당 기업은 세로와 가로로 제각기 다른 이미지를 배치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픽사우스의 인공지능 포토북은 높은 완성도의 최적화 레이아웃을 적용해주며, 픽사우스 AI는 가로·세로형 사진의 비율과 이미지 개수에 맞게 보기 좋은 형태의 레이아웃으로 구성해준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픽사우스 AI는 포토북 전 사이즈와 하드 또는 소프트로 커버타입을 선택해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 가능하다. 페이지 스타일이나 프레임의 개수, 크기 등도 모두 선택 가능해 나의 취향을 담긴 커스터마이징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픽사우스는 오는 1월 31일까지 AI 포토북 출시 기념 전제품 30%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AI 포토북 출시 기념 이벤트 등 픽사우스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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