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목표 공유·달성방안 논의…지역총국 우수사례 소개

▲ NH농협생명 간부들이 '2020년 사업추진 전략회의'에 참석해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NH농협생명이 지난 10일 세종교육원에서 ‘2020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와 지역조직 팀장이상 임직원 및 영업관리자 등 모두 2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목표 달성 로드맵을 공유했다.


특히 NH농협생명은 지난해 영업추진 우수사례를 소개했고 부문별 성과지표를 부여해 조기 추진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올해 제시된 실적목표는 보장성 보험 350억 원이다. 이를 위해 NH농협생명은 ▲가치 경영 ▲혁신 경영 ▲현장 경영 ▲성과 경영이란 4대 경영방침을 설정했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악화일로에 놓인 보험업계의 여건상 영업추진은 계속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면서도 “힘들수록 4대 경영방침을 명심하고 기본으로 돌아가 장기 성장에 초석을 다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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