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공기기술과 생활 공기기술 전문기업으로 국내와 중국에 특허를 가지고 있는 올스웰이 지난 1월 9일 ‘올스웰 미세먼지 예방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산업공기기술과 생활 공기기술 전문기업으로 국내와 중국에 특허를 가지고 있는 올스웰이 지난 1월 9일 ‘올스웰 미세먼지 예방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올스웰은 국내최초로 보유한 필터 없는 공기정화 시스템을 이용해 고객이 원하는 공기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술 강소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환경부 주관 ‘한중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후보기업’에 선정된 올스웰은 산업분야를 넘어 생활분야에서도 미세먼지 절감사업에 힘쓰고 있다.


중국내에서는 세계2위의 철강기업인 바오산 강철에 국내 최초로 수출을 진행하며 중국내에서는 다국적기업의 기술력을 뛰어 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스웰은 기존 관리 및 유지의 어려움이 있던 필터 대신 공기가속에 의한 압력차와 물을 이용한 필터 없는 방식의 공기 정화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았다.


올스웰 강연수 대표는 “정부의 산업육성 정책에 선정되고 언론에 기술이 소개되는 등 점차적으로 국내 시장도 넓혀 나가고 있다. 학교와 각 지자체의 공공시설과 체육관 시설 등 공공기관의 쾌적한 환경 조성 일환으로 인천 소재 한 고등학교에 실내체육관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스웰은 2021년 기술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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