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금윤아가 지난 13일 방송된 KBS1TV ‘가요무대’ 1645회-희망의 노래편에 출연 1958년 발표된 가수 박재란의 ‘럭키모닝’을 깜찍발랄하게 재해석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가수 금윤아가 지난 13일 방송된 KBS1TV ‘가요무대’ 1645회-희망의 노래편에 출연 1958년 발표된 가수 박재란의 ‘럭키모닝’을 깜찍발랄하게 재해석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파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금윤아는 환한 미소와 통통튀는 보이스, 여기에 깜찍한 댄스로 상큼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금윤아를 비롯 장미화, 송대관, 양혜승, 이영화, 김희진, 도민, 장계현, 김상배, 이정옥, 이혜리, 희승연, 홍민, 박진광, 권성희, 이규항, 남일해, 김용만 등이 출연해 희망의 노래를 선사했다.


성인가요계의 디바로 떠오르고 있는 금윤아는 드럼비트에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얼후 연주. 그리고 매력적인 보컬이 하나돼 묘한 반전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 ‘사진첩’ 발매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KBS1 '가요무대’는 다양한 가수들이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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