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및 판로개척 서비스에 중국 시장 조사 보고서 서비스까지… 중국 진출 위한 첫걸음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중국 시장 진출 및 투자를 희망하지만 뾰족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 기업에 구세주와 같은 손길을 내미는 기업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이나링크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중국 시장 진출의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차이나링크는 중국 WTOIP 및 심천천사회, ZHONGZIQI등의 중국 투자사 및 엑셀러레이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 및 투자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중국 대표 미디어 그룹이자 회원수 1억명을 보유한 Trends Group과 파트너쉽을 맺고 완제품 판매 기업의 제품을 판매하고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위해 투자 서비스와 판로개척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셈이다.


이와 더불어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시장 조사 보고서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지만 제품 혹은 기술 시장 분야에 대한 보다 세밀하고 정확한 조사가 필요할 때 현지 시장 분석 및 관련 업체 조사 보고서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처럼 ㈜차이나링크는 기업의 투자유치 및 서비스 관련 문제는 물론이고 의뢰기업의 넓고 심오한 전문 업무분야에서까지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이나링크의 대표 XIEXIAO(사소)는 "언어와 비즈니스 문화 등의 차이 뿐 아니라 사기 문제등으로 중국 진출에 좌절하는 수많은 대한민국의 기업들을 보며 ㈜차이나링크를 설립하고 해당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차이나링크는 한국과 중국 양국간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지난 코엑스 '중국 국제창업혁신대회 WTOIP IPIEC GLOBAL 2019'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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