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지은 기자 | 비타민D는 햇볕에 20~30분만 노출돼도 하루 필요량을 충분히 공급 받을 수 있어 ‘햇빛 비타민’으로 불린다. 그렇지만 실내 활동이 주를 이루는 현대인의 90%가 비타민D 결핍 증상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비타민D는 체내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유지해주며 세포의 성장과 발달 및 면역기능 회복에도 기여한다.


학계에서는 비타민D 수치가 부족하면 골연화증이나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나기 쉬우며 심혈관계 질환 및 면역기능 저하 위험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임산부 비타민D가 부족하면 태아의 뼈 성장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의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니 임산부의 경우, 비타민D 부족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D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간을 늘리고 생선, 유제품 등 비타민D 음식을 많이 섭취 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음식만으로는 1일 권장 섭취량을 채우기 힘들기에 부족한 양은 비타민D 추천 영양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정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한 포뉴 ‘비타민D 1000’은 현대인의 부족한 비타민D 수치 회복을 돕는 영양제다. ‘2019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되기도 한 이 제품은 자연유래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타민D3 성분은 빠른 체내 흡수와 활성화를 자랑한다. 하루 한 정 섭취만으로도 성인 기준 1일 비타민D 섭취량 400IU 대비 250%를 보충할 수 있다.


주 원료인 비타민D 외에도 영양 성분 간의 상호작용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엄선한 24가지 유기농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합성첨가물을 배제해 임산부나 노약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포뉴 비타민D 1000은 원료 손상을 막는 PTP 개별포장을 통해 산소와 습도, 외부 충격으로부터 정제를 보호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아쿠아코팅 기술을 활용한 정제로 안정성이 비교적 높다.


관계자는 “합성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첨단 코팅기술을 통해 정제의 부러짐을 막아 분진이 날리거나 손에 묻어나지 않는다. 더불어 표면이 매끈하기 때문에 영양제 섭취 시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아 목 넘김이 쉬운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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