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배덕효 총장(세종대, 왼쪽)은 주 노르웨이 프로그 술베르그 대사(오른쪽)를 접견했다. 사진제공=세종대

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배덕효 총장(세종대학교) 배덕효 총장은 지난 10일 세종대를 방문한 주한 노르웨이 프로데 술베르그(Frode Solberg) 대사를 접견했다.
세종대는 16일 이날 만남은 배덕효 총장과 더불어 정해용 북극 연구소 소장과 북극 연구소 참여 교수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배 총장은 노르웨이 대사에게 간략한 세종대 소개와 세종대의 북극 연구소 연구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노르웨이 대사는 세종대의 북극 연구 참여의 중요성을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접견에서 두 사람은 향후 세종대의 극지 연구를 위해 생물자원 개발과 원자력 추진 연구 등 다양한 공학 분야의 연구 교류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교환학생과 공동 워크숍 개최 등 폭넓은 활동을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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