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완료한 BHL 'MK6090 스켈프케어 디바이스' 출시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현대인들이 각종 오염물질과 스트레스에 노출되면서 탈모 인구가 급격하게 늘었다. 업계 추산 탈모 인구는 1천만 명으로, 탈모 관련 시장 규모도 6조 원대로 성장했다.


특히, 20~30대 젊은 탈모 환자와 여성 탈모 환자까지 증가하면서 탈모와 두피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쇼핑 G마켓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탈모 관리용품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 고객의 비중이 60%를 차지해 남성(40%)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두피케어와 모발 보호, 마사지, 스타일링까지 홈케어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MK6090 스켈프케어 디바이스‘ 가 출시돼 탈모인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비에이치엘인더스트리(이하 BHL)가 출시한 'MK6090 스켈프케어 디바이스'는 소비자 안전을 고려한 피부미용기기 개발을 인정받아 일본의 요도바시, 빅카메라 등에 수출하고 있는 (주)레드젠과의 공동연구로, 두피 모발에 좋은 최적 온도 60℃ 유지로 모발의 손상을 방지하고 90% 원적외선방출, 코일&운모판이 없는 속 보이는 히터를 사용하여 침투율을 높이고 수분 손실을 낮춰서 두피•헤어관리 기능을 향상 시켰다.


뿌리볼륨을 살리고 큐티클 개선, 손상모 개선, 윤기를 살리는 모발 4종 임상을 완료했으며 두피의 붉은기 개선, 두피각질 개선, 두피보습UP, 두피유분 감소 등 두피 4종 임상도 완료했다.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체 무해 실리콘 지압 브러시와 롤링 지압기를 장착 빗질, 지압, 원적외선 마사지가 가능하여 두피 헤어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미용 경력 31년의 BHL 김영훈 대표는 "BHL MK6090 스켈프케어 디바이스는 수년 간 소비자 안전을 고려한 피부미용기기 개발 전문업체 레드젠과 공동연구 개발제품으로 두피 모발에 좋은 60도 원적외선 방출량 90%를 유지하는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며 "두피 헤어 케어에서 스타일링을 함께 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운모판을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카본 열선을 장착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MK6090 스켈프케어 디바이스'는 현재 헤어뷰티살롱을 중심으로 강남 압구정 청담동에서 판매되고 있다. 작년 오송뷰티 박람회 참가 이후 해외 바이어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수출 및 국내시장의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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