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영상 공개…2월 1+1 티켓 제공 ‘신한카드 데이’도 진행

▲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쇼케이스 장면 (사진=신한카드)

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신한카드가 드라마 원작의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공식 협찬해 고객들에게 25% 단독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명의 눈동자는 지난 1991년 방영돼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동명의 원작 드라마를 새롭게 해석해 창작한 뮤지컬 작품이다. 배경은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1953년 한국전쟁 직후까지 10년의 격동기다. 기구한 운명의 주인공 3명이 한국의 역사를 표현한 수작이다.


출연진은 박정아와 테이, 온주완, 오창석, 마이클리 등이며 오는 23일부터 2월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세종문화티켓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신한카드 고객은 티켓 구매시 25%를 단독 할인받는다. 신한카드는 또 박정아와 테이, 이경수 등 주연배우 비하인드 토크와 뮤지컬 넘버 영상을 신한카드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아울러 별도 고객초대 이벤트와 함께 오는 2월 ‘신한카드 데이’ 행사에서 고객들에게 ‘1+1’ 공연티켓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부담 없이 즐기도록 단독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드림데이와 워라밸클래스, 아트컬렉션, 꼬마피카소, 루키프로젝트 등을 통해 풍부하고 차별적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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