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까지 추천자·신규 가입자에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2000점 제공

▲ 삼성화재가 2020 애니핏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화재)

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삼성화재는 내달 16일까지 4주간 건강과 혜택을 모두 잡는 ‘2020 애니핏 추천 이벤트’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애니핏 고객추천을 통해 애니핏에 새로 가입하면 추천인과 신규 가입자는 애니포인트 2000점을 받는다. 횟수제한 없이 추천할 수 있고 기존 추천 포인트의 2배에 달하는 혜택이 돌아간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설을 맞아 애니핏의 장점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삼성화재 건강증진형 서비스 애니핏은 만 15세이상 삼성화재 건강보험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애니핏은 매일이나 매월 정한 걸음목표를 달성하면 월 최대 4500포인트, 연간 최대 5만4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출석체크와 건강퀴즈 등 각종 이벤트로 추가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는데 쓸 수 있다. 특히 개인용 자동차보험과 여행자보험 및 장기보장성보험의 보험료 결제에 사용할 수 있어 보험료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다. 1포인트는 1 원과 같으며 유효기간은 3년으로 정해져있다.


김덕우 삼성화재 헬스케어추진파트장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가까운 가족·지인과 함께 건강과 혜택을 2배로 챙기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삼성화재와 함께 고객들이 건강해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