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은 영하 10~0도, 낮 기온은 3~10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높겠고, 오후부터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내일(22일) 아침은 평년보다 5~6도 더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아침은 복사냉각에 의해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내륙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는 등 춥겠다.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정도 크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남해안과 경북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전국은 서울 5도, 수원 5도, 인천 3도, 청주 5도, 대전 6도, 홍성 5도, 춘천 4도, 강릉 8도, 안동 5도, 대구 7도, 포항 8도, 울산 10도, 부산 10도, 전주 7도, 광주 9도, 목포 5도, 여수 8도, 제주 10도 되겠다.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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