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쏠(SOL) 회원으로 추천·가입고객 모두에 현금 리워드

▲ 신한은행이 ‘오픈福(복)탄 돌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은행)

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신한은행은 2020년 새해 지인들과 함께 참여하는 오픈뱅킹 추천 이벤트 ‘오픈福(복)탄 돌리기’를 오는 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픈복탄 이벤트는 신한 쏠(SOL)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천코드를 입력해 신한 오픈뱅킹을 처음 가입하면 추천고객과 가입한 고객 모두 1000원의 리워드를 받는다.


오픈뱅킹과 쏠 모두 처음 가입했다면 2명에게 1000원씩 리워드를 더 받게 된다. 3일 연속 추천 성공한 고객에겐 1000만 원, 5일 연속 추천에 성공한 고객은 에게는 2000만 원을 달성한 고객수만큼 균등 배분해 지급하는 추가 혜택도 있다.


복탄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추천인이 만든 추천코드를 입력해야 혜택을 받으며 참여 인원별로 이벤트 기간이 줄어들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 설 연휴기간 오픈뱅킹 권유로 가족·친지들과 소확행을 나눌 수 있는 이벤트”라며 “오픈뱅킹이 낯선 고객들에게 새롭고 편리한 경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폭탄 돌리기 게임’ 방식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오픈뱅킹은 타행계좌 등록 편의와 ‘My자산’ 서비스를 통한 종합자산관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쏠(SOL) 월별 활동 이용자수(MAU)는 지난해 10월말 오픈뱅킹 출시이후 30만명 정도 늘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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