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환 부시장(왼쪽)과 박찬홍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공장장이 성금기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SM그룹(회장 우오현)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분은 21일 구미시 김세환 부시장과 박찬홍 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김세환 부시장은 “기업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을 지키는 큰 힘이 되는 만큼, 구미시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찬홍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공장장은 “지역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 나눔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돼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과 쌀·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