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 1개 작품, 위너 7개 작품 수상.. 콘텐츠 우수성 인정받아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통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다임은 지난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2019 앤어워드(&Award)’에서 그랑프리(GRAND PRIX) 1개 작품, 위너(WINNER) 7개 작품으로 총 8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앤어워드는 국내 디지털미디어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공식 후원하고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한다. 한 해 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2007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13회를 맞았다.


2019 앤어워드에서 디지털다임은 △Audi More Possibilities(고객사 Audi Korea)으로 ‘DIGITAL AD & CAMPAIGNS’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또한 ‘DIGITAL MEDIA & SERVICES’ 부문에서 △AHC 플래그십 스토어 키오스크(고객사 카버코리아) △T Place 비즈존 키오스크(고객사 SK Telecom) △본아이에프 온라인 주문채널(고객사 본아이에프) △O2O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고객사 SK 네트웍스㈜) △레스케이프 온라인채널(고객사 신세계조선호텔)의 5개 작품으로 위너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DIGITAL AD & CAMPAIGNS’ 부문에서는 △VAP 지지지굿밤 캠페인(고객사 네츄럴라이프) △Audi A5 Launching Campaign(고객사 Audi Korea) 2개 작품으로 위너를 수상 했다.


디지털다임의 사업을 총괄하는 백찬호 상무는 “올해도 앤어워드에서 많은 작품이 수상을 하게 되어 아주 기쁘다”라면서 “2020년에는 리테일테크 사업을 통해 최신 ICT 기술을 접목,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영상, 브랜드 콘텐츠 등 더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고객이 원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98년 창립한 디지털다임은 지난 22년 동안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패러다임 속에서 고객이 원하는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했다. 국내외 1,000여 개의 브랜드와 기업에 다양한 e-Business 컨설팅, 홈페이지 제작 및 운영부터 디지털 광고, SNS, TVC 등 전방위 디지털 마케팅까지 통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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