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요가•명상 프로그램로 새로운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제시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캐나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이 메인 파트너로서 참가한 콘코디언에서 개최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0 스튜디오 세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에 개최된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0'는 지난해 8월 난지 한강공원에서 처음 열렸던 '원더러스트 코리아 2019'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돌아왔다. 룰루레몬은 이번 행사에서도 원더러스트 코리아와의 메인 파트너로서 더욱 알차고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웻라이프'를 테마로 앰배서더들과 함께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메인 스튜디오에서는 3명의 앰배서더들의 에너지로 가득 채워졌다. 2019년 원더러스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신유정 강사의 'You are a wonder!'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에스테틱 댄스, 요가가 더해진 신나는 수업으로 요가에 대한 편견을 부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1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댄 정도 룰루레몬 커뮤니티로 활동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요가인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현대 요가를 이끌어 오고 있는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의 시니어 티처로 활동 중인 루시아가 200명의 참가자들과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브랜드의 스튜디오 공간에서는 신선하고 이색적인 운동 문화가 돋보였다. 오전 세션에서는 서문식 강사의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기초 아쉬탕가 요가 클래스, 이은채 강사의 힐링 골반 테라피 요가가 진행됐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는 필라테스에 발레 동작을 접목시킨 김은정 강사의 뮤직 필라테스가 눈길을 끌었으며 장유태 강사의 코어 트레이닝 클래스, 이산X조수미 강사의 빈야사 요가&사운드 배스 콜라보레이션 클래스까지 다양한 클래스들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새해를 맞아 자신의 가치와 목표를 찾아보는 룰루레몬의 비전&골 워크숍 세션이 마련돼 참가자들은 신체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까지 채울 수 있었다.


룰루레몬 관계자는 "삶의 균형을 중시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룰루레몬의 브랜드 가치를 원더러스트와 같이 비전을 함께하는 파트너사와 함께 전달하게 되었고,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운동과 결속, 성장의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 경험을 꾸준히 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룰루레몬은 1998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운동에 열정을 가진 모두를 위한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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