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지난 27일 오전 9시 10분에 CBS 방송의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지난 27일 오전 9시 10분에 CBS 방송의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 교수는 ‘고난이 유익이다’라는 내용으로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권 교수는 “모태신앙인으로 하나님을 형식적으로 만나다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자, 사람들은 다 나를 떠나고 하나님을 진솔하게 1대1호 만나게 되었다. 어찌 보면 가장 힘든 순간 나를 위로해준 분은 하나님의 역할을 대신해서 나를 위로해준 어머니와 지금의 아내였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삶을 살며 겪는 모든 고난은 유익하다. 힘들거나 좌절을 할 때 포기하기 보다는 긍정심리학을 활용해서 때로는 동기강화를 통해서 자신의 아픔을 이겨낼 수 있는 꿈을 갖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임성민 아나운서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가 소속된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