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런타인 로즈 케이크 (사진=롯데호텔서울)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대표적인 연인들의 기념일인 밸런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롯데호텔서울이 달콤함과 사랑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로맨틱한 선물을 준비했다.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에서 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종의 케이크와 케이크팝, 머랭쿠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호텔서울은 앞서 지난 2019년부터 ▲모스키노(MOSCHINO) ▲지방시(GIVENCHY) ▲샹테카이(CHANTECAILLE)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매 시즌 특별한 디저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롯데호텔서울 디저트를 책임지고 있는 나성주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의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의 결과로 2019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매출이 전년도 보다 20% 이상 증가하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전문가의 예술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플라워 데코레이션이 눈길을 끌며 밸런타인데이를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 이번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는 다르게 연인끼리 먹기에 부담 없는 크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케이크 하나로 완벽한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럭셔리함과 가심비까지 갖춘 4만 원대 케이크를 추천한다.


▲ 밸런타인 펄네스트 케이크 (사진=롯데호텔서울)

스트로베리 스펀지 케이크에 4가지 색의 크림을 장미 모양으로 우아하게 장식한 ‘밸런타인 로즈’와 초콜릿으로 만든 진주 데코레이션이 인상적인 ‘밸런타인 펄네스트’의 가격은 4만8000원이다. (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연인들의 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핑크색의 하트 모양 케이크 ‘밸런타인 하트’는 상큼한 샴페인 베리 ▲꿀리(Coulis, 과일즙과 설탕으로 만든 디저트 소스) ▲산딸기 ▲장미향이 나며 가격은 4만9000원이다.


▲ 밸런타인 펄네스트 케이크 (사진=롯데호텔서울)

오붓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미니 사이즈의 ‘밸런타인 슈가플라워’도 준비했다. 살구잼을 넣은 달콤한 영국식 파운드케이크에 앙증맞은 슈가크래프트 플라워 장식으로 수줍은 고백의 마음을 담았으며 가격은 3만 원이다.


이 외에 선물하기 좋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막대사탕 모양의 ▲‘케이크팝’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핑크하트 머랭쿠키’ ▲‘로즈 머랭 팝’ 등도 밸런타인데이의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 모두 네이버 예약 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사전 예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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