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주)올스웰이 생활 공기기술과 공공장소의 공기정화 사업 분야에 오는 2월부터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9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주)올스웰이 생활 공기기술과 공공장소의 공기정화 사업 분야에 오는 2월부터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9일 밝혔다.


올스웰의 공공장소의 공기정화 사업 분야는 각 지역의 교육청과 진행하는 학교체육관과 학교 내 미세먼지 제거 &정화시스템과 함께 공공지역의 체육시설 사업 분야가 대표적이다.


올스웰은 지난 2019년 수출계약 기준으로 세계 2위인(중국1위) 중국 바오산강철 프로젝트 수주 및 완료가 미화 85만 달러이며, 중국 안산강철기업과 수도강철기업과 기술협약서를 체결하고 현재 수출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특허 받은 세계적인 기술력과 함께 지난 2018년 ‘베이징 지하철 공기정화 프로젝트’에 참여한바 있는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2020년 2월부터 국내와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공공 지하철 공기정화 사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미세먼지가 극심한 12월에서 3월 사이에는 대기 중의 미세먼지가 더욱 심각해지며, 그러한 환경으로 인해서 지하철 내부공간의 공기질도 심각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스웰은 2021년 기술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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