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우리 교민 367명을 태운 전세기가 31일 오전 7시 58분경 김포공항에 귀국했다.
3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전세기 KE9884편은 우한 현지에서 이륙이 늦어지면서 같은날 오전 7시58분께 김포공항에 지연도착 했다.
전세기 지연은 중국 우한 현지에서 강화된 검역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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