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찬 교수가 지난 28일 강남의 블록체인 업체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권영찬 교수가 지난 28일 강남의 블록체인 업체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이날 ‘2020 변화와 혁신에 도전! 지금(NOW) 여기(HERE)에 집중해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다양한 IT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는데, 대체적으로 미래 산업을 위한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손에 잡히지 않는 결과와 함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평균적으로 이직률이 높고 조직 간의 소통이 쉽지 않은 공통적인 과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내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직장이 필수적이고 거기에 따른 개인과 조직 안에서의 소통은 필수적이다. 나를 중심으로 소통과 조직 간의 리더십 함양에 대한 방향이 필요하다”고 했다.


권 교수는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지금(NOW) 여기(HERE)에 집중해야 한다. 내가 소속된 회사에 소속감을 느끼고, 여기에서 행복한 일을 만들기 시작하고 매출증진과 함께 조직의 소통과 협동심 그리고 나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도전을 진행”하라고 했다.


개그맨 출신인 백광(伯桄) 교수는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 정교수와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로 활동하면서 연예인들과 스포츠 선수들의 심리, 상담, 코칭전문가 양성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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