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오는 6일과 20일, 서울 본사에서 두 차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전국 570여 개의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커피베이는 2월 사업설명회를 통해 전반적인 카페 창업 정보를 비롯해서 점포 선정부터 가맹점 운영까지 11년 노하우를 살린 커피베이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한다.


먼저, 철저한 입지 분석을 통해 전문적인 점포 개발력을 자랑하는 커피베이는 작년 KT와 함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상권 분석 시스템을 추가 개발하고 기존 분석 시스템과 함께 신규 가맹점 입지 선정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의 예산에 알맞은 최적의 점포 선정은 물론, 시간대별 유동 인구나, 카드 매출 데이터 등을 매칭한 효과적인 매장 운영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커피베이의 교육 커리큘럼은 그 동안의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구축하여, 경력이 부족하거나 매장을 운영하는 데 자신이 없는 신규 가맹점주도 빠른 시간 내에 운영 안정기에 접어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인터넷 속 다양한 창업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지만, 성공 창업을 위해 믿을 수 있는 정보 수집과 전문가 분석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커피베이 사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며, 예약 및 관련 문의는 커피베이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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