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지난 3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대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지난 3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대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이날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CS’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설마 나 하나쯤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조직과 기업과 국가의 경제 가치를 크게 떨어 트린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기업현장에서 필요한 개인의 투철한 전문가 정신과 함께 조직과 기업의 규칙에 좋은 습관을 익숙하게 하는 방향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한 개인이나 조직의 안일한 생각으로 잘 나가던 기업이 타격을 받은 사례는 이미 많이 보고가 되고 있다. 지난해 BMW의 연이은 화재로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명성에 타격을 받기도 했다”고 했다.


권 교수는 “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되겠지!’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면, 성공적인 나비효과의 영향을 가져 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권영찬닷컴에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재용 아나운서, 임성민 전 아나운서,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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