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우한폐렴) 확진자가 다녀간 중랑구·성북구 내 42개교에 대해 긴급 휴업 명령을 내렸다.


서울시 교육청은 5일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긴급하게 휴업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5번쩨 확진자인 한국인 남성(33)이 장시간 체류했던 곳이다.


유업 명령 대상학교는 확진자 자택 인근에 있는 유·초등학교 5곳과 확진자가 장시간 체류한 곳 인근에 있는 유·초·중·고등학교 37곳이다. 휴업기간은 6일부터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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