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맹점을 운영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반조리 음식 제공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반조리음식 전문점 '쿡1015'가 '청주 오송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는 잇따라 임시휴업과 휴점을 진행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이런 장기 내수침체로 많은 업체들이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염병 공포에 바깥 활동 대신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거나 배달을 시키는 '집밥족'이 늘어나고 있다. 배달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최근 본격적으로 창궐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주문 건수가 평소 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반조리된 간편식 식품들은 재료를 손질할 필요 없이 즉석에서 가열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요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반찬가게'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쿡1015는 모든 음식을 10분에서 15분 사이에 만들어낸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최상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반조리 식품 브랜드이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육수를 끓여 양념장, 재료, 육수를 개별 포장해준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한 메뉴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찌개, 국류, 전골, 볶음, 조리, 분식 등 유행을 타지 않는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시간을 내어 장보고, 재료 손질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시간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는 신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으며, 오랜 내공과 경험을 바탕으로 표준화된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어 주방 내 전문 인력이나 고급 인력 없이도 손쉽게 운영 가능하다.


쿡1015 관계자는 "불경기 속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반조리 음식의 새로운 장을 만들고 기업의 미래를 위해 과감한 투자와 혁신적인 기업 운영을 통하여 음식문화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번에 신규 오픈한 쿡 1015 동탄 호수공원점에 대해 많은 관심 또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쿡1015는 전국에 100여 개가 넘는 전국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 및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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