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MLB 그루’ 바디 스프레이, 바디 로션, 페이스앤바디워시 (사진제공=에스고인터내셔널)

투데이코리아=김영길 기자 | 최근 뷰티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그루밍 족이 늘어남에 따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대신 실용적인 화장품을 선물하는 여성들이 증가 추세다.

액티브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MLB COSMETICS(엠엘비코스메틱)이 프리미엄 퍼퓸 바디 스타일링제품 ‘MLB GROO 바디라인’ 페이스 겸용 ‘바디워시’, ‘바디로션’, ‘바디 스프레이’ 3종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MLB 코스메틱이 선보이는 MLB GROO 신제품인 퍼퓸 바디라인은 ‘프리미엄 퍼퓸 바디 스타일링’(PREMIUM PERFUME BODY STYLING) 컨셉으로 향수를 뿌린 듯 온몸에 퍼지는 풍부한 발향과 민감 피부의 진정과 보습을 한번에 담아낸 ‘프리미엄 멀티 바디 케어’ 제품이다.

엠엘비코스메틱 유병영 대표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출시한 신제품 그루 퍼퓸 바디 스타일링 3종 모두에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막을 강화하는 보습 특허 성분인 ‘Smooth Moistures Complex’ 처방으로 탄탄하고 힘있는 바디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또한 유대표는 “피부 건강을 위해 유해성분 9종 무첨가 (파라벤 6종, 페녹시 에탄올, 벤조페논3, 벤조페논8)의 클린 처방을 통해 피부의 건강한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 해주는 순한제품으로 개발했다.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대신 남자 친구의 피부 고민 해결을 도와주는 실용적인 선물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그루 바디 라인은 텐저린, 베르가못, 진저의 상큼한 탑노트로 시작해 라벤더, 자스민 등 미들노트의 달콤한 향과 함께 시더우드와 머스크, 앰버의 남성적인 향이 섞여 휴양지에서 느낀 활력을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조향되었다.

‘그루 페이스&바디 워시’는 얼굴과 몸을 한번에 세정할 수 있는 올인원 클렌징 제품이다.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이 함유돼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딥 클렌징이 가능하며, 샤워 후 미끄러움 없이 상쾌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특히 퍼퓸 바디 워시의 높은 부향률(향수 원액이 포함돼 있는 비율)로 지속력이 높아 바디 전체에 오랫동안 은은한 향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루 바디 로션’은 불쾌한 체취는 물론 거친 바디를 위한 보습 홀딩 시스템이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수분 공급을 통해 탄탄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지분비가 많은 남성들의 피부 고민에 맞춘 보습 바디 로션이다.

‘그루 바디 스프레이’는 쿨링 진정 및 보습 기능으로 체취 케어는 물론 운동 전후와 일상의 땀을 빠르게 진정시켜 매력적인 살냄새와 스킨케어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MLB GROO 바디라인’ 3종 소비자 가격은 그루 바디 스프레이(210ml/28,000원), 바디 로션(300ml/26,000원), 페이스앤바디워시(300ml/26,000원)이다.

MLB코스메틱에서는 특별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공식몰에서는 프리미엄 바디 라인 출시를 기념해 금일(10일)부터 19일까지 단, 9일간에 한해 특별한 발렌타인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향기 발렌타인’ 할인 기획전을 진행하며, 신제품 기획전 구매시 브랜드 파우치 증정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MLB코스메틱 제품은 신세계 면세점, 현대 면세점, 동화면세점, 라코스메틱 명동점과 공식몰, 하이버, 무신사 등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